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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김진욱)는 11일 노인회관에서 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김진욱 노인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힘들고 어려운...
도랑에 빠진 차량의 트렁크에서 여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용의자로 차량의 주인이자 피해자의 엄마가 지목됐다. 11일 써리 연방경찰(RCMP)과 살인사건전담팀(IHIT)은 8세 여아 티건 뱃스톤(Batstone)을 살해한 혐의(2급 살인)로 그의 엄마인 리사 뱃스톤(41)을 붙잡아...
간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보행자 사고가 연달아 발생, 2명이 숨졌다. 10일 저녁 9시경 뉴웨스트민스터 브루넷 애비뉴(Burnette Ave.) 이스트 콜롬비아가(E. Columbia St.) 인근에서 서쪽으로 달리던 차량에 52세 여성이 치여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다크 호스-케이티 페리’, ‘엠마 스톤 립싱크 대결’, ‘TD은행 광고’
올해 캐나다인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를 통해 가장 많이 재생한 영상물은 어떤 것일까. 유튜브를 서비스하는 구글은 9일 캐나다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물 베스트 10를 ▲뮤직비디오 ▲비뮤직비디오 ▲광고 등 3개...
간호사연맹, 의료 인력에 개인 알람 지급 등 촉구
BC주 한 병원에서 환자가 상담 중이던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수사에 나섰고, BC간호사연맹(Nurses’ Union)은 병원 내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그레고리 스탠리 닐드(Nield·30)는 지난 5일 오후 펜틱튼 종합병원...
가시거리 짧아 운전자·보행자 모두 ‘주의’
8일 오후부터 내린 강한 비로 밤사이 보행자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명이 숨졌다.이날 저녁 10시께 리치몬드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Westminster hwy.) 애저 블루버드(Azure Blvd.)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75세 노인이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당시...
밴쿠버 출신 유명 댄서가 총을 맞고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의자는 그의 남편으로 현장에서 스스로 총을 쏴 자살했다. 9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밴쿠버 출신으로 댄서로 활동했던...
문답형으로 풀어본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대한 궁금증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난 1일 이민 신청을 하나로 통합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의 세부 시행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민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목 카페와 이민 준비를 위한 홈페이지에는...
[포토] “와~ 산타 할아버지다” 2014.12.08 (월)
7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 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에서 가장 마지막 행렬의 퍼레이드카에 탄 산타가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위) 산타를 본 어린이가 산타에게 손을...
생소하지만 친숙한 영어 평가 시험 ‘셀핍’
언어 능력 증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초청이민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경제 이민 카테고리에서 언어 능력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시민권 신청에도...
11월 이미 한 해 한계치 근접… 적체 신청서 내년으로 이월
올해 BC주정부이민(PNP) 승인 건수가 한 해 한계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 신청서는 고스란히 내년으로 이월되어 처리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민 업계에서는 적체된 신청서가 적지 않은 만큼 내년 BC주정부이민 승인 작업이...
[포토]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2014.12.05 (금)
크리스마스를 20여일 앞둔 4일 밴쿠버 트리니티가(Trinity St.) 2400번지 대의 한 주택 앞에 설치된 눈사람 조형물이 다가온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트리니티가 2400~2900 번지 대에서는...
내년 가을부터 델타 지역의 가정 방문(door-to-door) 우편배달 서비스가 중단된다. 중단되는 지역에는 대신 공동 우편함이 설치된다.5일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내년 가을 델타 일부 지역의 방문 배달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델타가 메트로...
캐나다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앵거스리드가 직장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중 성희롱 당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조사해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8%가 ‘성희롱 경험이 있다’를...
경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용의자 검거 성공”
메트로 밴쿠버를 무대로 귀금속을 훔쳐 온 4인조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밴쿠버 시경(VPD)은 장신구를 착용한 시민들에게 접근해 귀금속을 훔쳐 온 혐의로 4인조 절도단을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절도단은 금반지와 목걸이, 팔찌 등을 착용하고...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은 도난사건을 막기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주들에게 보안에 각별한 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 밴쿠버 브로드웨이(Broadway) 선상에 있는 카메라...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캐니언 라이트’
온 동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는 12월이다. 오후 4시 30분. 짧은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시내 곳곳에 전구가 켜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물들며 마음이 설렌다.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북미 구간 최초… 소음 줄고 기내 편의성 증가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인천(ICN)-밴쿠버(YVR) 구간에 보잉사 최신기종 787 드림라이너를 내년 3월 도입한다. 인천-북미 구간을 운항하는 항공기 가운데 787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고국 방문에 곁들이면 좋을 여행지
고향은 떠나봐야 안다. 캐나다에 사는 한인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가 다름 아닌 한국인 것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다. 한인들에게 고향의 의미는 영토 중 겨우 0.6% 만을...
노스밴쿠버 지역에서 주차 차량 다수의 타이어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노스밴쿠버 연방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노스밴쿠버 캐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와 주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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